먹고살기/든든한 아침먹기
부산 수영역 경주박가국밥 - 돼지국밥 맛집
오리지널 부산돼지국밥의 맛 제가 어릴때부터 멋던 돼지국밥집 우리 할머니 된장이 납품되던곳이였는데 구르마에 된장 실어 배달갈때마다 한그릇씩 얻어먹던 기억이 6,500원짜리 국밥 한그릇이면 하루가 든든 돼지 -> 돼지고기만 내장 -> 순수내장만 순대 -> 돼지고기와 순대 썩어 -> 전부다 조금씩 비계 -> 비계부분이 많은 고기 주문하실때 돼지 하나요, 내장하나요 이런식으로 하시면 됩니다. 특별한 맛이라기 보다는 그냥 부산하면 돼지국밥 그 많은 가게 중에서 가장 로컬맛을 느낄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칼로리와 기름기는 폭탄이니 내려놓는다 생각하시고 즐겨야 할듯 ^^ 수영역 5번출구가 가장 빠릅니다.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